조계종 포교사단이 제4회 포교사의 날과 출범 17주년을 맞아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12일, 기념법회에는 전국 13개 지역 포교사단에서 410여 포교사가 동참해 포교활동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총무원장상, 포교원장상을 시상하는 등 격려하고 포교의지를 다졌습니다.
윤기중 포교사단장은 “기본에 충실한 포교활동으로 불자들로부터 존중받는 사상을 정립하자”고 말했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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