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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평창올림픽 '달마배 스노보드 대회'
  • 강원지사 최승한 기자
  • 승인 2017.03.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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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폐막한 삿포로 동계올림픽으로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내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서 올림픽 못지않은 열기의 스노보드대회가 열렸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서 14회 달마오픈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얀 설원 위로 날개라도 단 듯 날아오르는 선수들의 묘기에 관객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 합니다. 
 
평창 휘닉스파크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하프파이프 달마오픈 챔피언십 대회 현장.

스노우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 부문에서 국내외 프로선수들은 물론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어느덧 14회 째를 맞은 달마오픈 스노우 페스티벌은 2003년 달마배 스노보드대회로 시작해 점점 규모가 확대돼 2015년에는 조계종 추최 행사로 국제대회 출전에 필요한 점수도 쌓을 수 있어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참가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5일 폐막한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권이준 선수 등을 배출하는 등 동계 스포츠 선수를 육성하는 요람이 되고 있습니다. 

INT-호산스님 / 조계종 포교원 달마오픈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14년 동안 했기 때문에 앞으로 달마배를 통해서 꿈나무들을 많이 발굴해서 앞으로 우리 국가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 또 우리 불교를 대표하는 선수를 많이 배출하는데 앞으로 계속 (진행 될 것입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로 성장한 올해 달마오픈에는 국가대표, 유소년 꿈나무 등 160명이 참가했습니다.

INT- 백종석, 백아인 / 수원 인계동
<정말 의미가 깊어요. 스노보더로 계속 타왔고, 스노보드 대회를 만드는 사람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고, 이렇게 아들하고 스노보드도 타고 달마배도 구경하고 (너무 좋아요)>

이번 대회 상금은 5천만 원, 이광기 선수가 남자프로 부분 1위를, Maiko Sato선수가 여자 프로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상식과 다양한 공연으로 대회가 마무리 됐습니다.

INT- Maiko Sato / 여자 부분 1위
<이번 달마페스티벌에 와서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즐거워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올림픽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일본에서 보러 올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standing)
설원을 법당으로 부처님 법을 전하고 있는 달마배 스노보드 대회. 동계스포츠 인재양성과 더불어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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