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여선원 선원장 정여스님이 동안거 해제를 기해 특별법회를 열었습니다.

‘행복에 이르는 길’을 주제로 어제 부산 국제신문 대강당에서 진행된 정여스님 특별법회에는 장안사 주지 정오스님, 기장 청량사 주지 보혜스님, 박대성 부산불교연합신도회 회장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정여스님은 동안거 수행에서의 체험과 경험을 즉문즉설 형식으로 나누며 재가자들의 수행을 독려했습니다. 

이어 “물질로 얻는 순간적인 행복을 찾기보단 지속가능한 마음의 행복을 찾아가길” 당부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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