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구니복지실천가회’가 창립 후 첫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어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총회는 ‘총무 부회장’ 정관스님의 사회로 경과보고와 정관 및 사업, 예산안 심의, 발전 방향 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회장 상덕스님은 “비구니복지 수행자라는 특별한 도반으로 의무와 소명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비구니복지실천가회의 발전을 모색하는 총회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지난해 1월 출범한 ‘한국비구니복지실천가회’는 불교계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46명 비구니 스님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사 이천운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