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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면 본격 논의

불기 2561년 조계종 제16대 중앙종회 종헌개정 및 종법제개정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가 열리고 있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

사면 관련 논의의 건이 상정되자 종헌개정 및 종법제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 함결스님이 특위 위원들에게 사면에 대한 생각을 묻습니다. 

<SYNC>삼조스님/종헌개정 및 종법제개정 특별위원회 위원
(또 (종정예하의)말씀도 계셨고 총무원장스님이 8년 동안 잘 이끄시면서 마무리하는 해이니까 종단 화합 차원에서 사면을 적극 검토해서 본회의에 올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종헌종법특위 위원 스님들도 사면을 하는 데는 모두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종헌을 개정해서 사면을 할 것인지, 특별법을 제정해서 사면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SYNC>선광스님/종헌개정 및 종법제개정 특별위원회 위원
(종헌에서 분명히 적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특별법을 제정한다는 것은 위헌사항입니다. 그렇다면 사부대중위원회,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제출한 대로 종헌을 개정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SYNC>성화스님/종헌개정 및 종법제개정 특별위원회 위원
(3월 종회에 만약 부의를 한다면 종헌은 부칙에 담고 특별법을 만들어야지 기간 안에 사면 복권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의에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사면 대상과 방법 등을 논의한 다음 종헌종법특위에 의견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소위원회는 함결스님, 성화스님, 오심스님, 선광스님, 원경스님, 제민스님, 혜초스님, 묘주스님, 기획실장 주경스님 등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SYNC>함결스님/종헌개정 및 종법제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
(특히 종단의 사부대중위원회 및 100인 대중공사 의견을 받고 빠른 시일 내에 소위원회에서 논의해서 사면안을 내서 우리 전체 종헌특위에 의견을 제시하겠다는 걸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회의에서 징계법 제정안에 대해 토론한 다음 소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으며, 다음 회의에 선거법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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