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이 불기2561년 신년하례회를 봉행했습니다.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은 어제 부산 홍법사에서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지도법사 심산스님을 비롯해 회원 5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봉행하고 지홍스님 법문으로 새해를 열었습니다.

지홍스님은 “수행을 통한 바른 마음가짐과 스스로 부산을 대표하는 불자라는 생각으로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으며 신행혁신운동에도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김수현 부산지원장은 “바자회, 군법당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부처님 자비행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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