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명장사와 대전 삼문사 등도 15일 주지 이․취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명장사 주지로 취임한 장호스님은 “포교와 수행에 역점을 두고 청주지역 불교 발전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 삼문사도 같은날 주지 덕해스님 취임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덕해스님은 “삼문사를 마음이 편해지는 사찰, 기분 좋아지는 사찰, 또 오고 싶어지는 사찰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습니다.

이날 천안 만수사와 예산 법융사 주지 월산스님 취임식도 진행됐으며 다음달 3일에는 대전 광수사 주지 무원스님의 취임 법회가 봉행될 예정입니다.

대전지사 이천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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