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불교청년회가 28ㆍ29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봉행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습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29대 회장에 김성권 전 전북지구회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김성권 신임회장은 “분권적 리더십을 토대로 미래세대위원회를 발족, 대불청 100주년 기념사업과 만해문학관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95년 대불청에 입회한 김 회장은 대불청 전주지회장과 전북지구회장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년 동안입니다.

보도=이 동 근 기자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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