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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최성 고양시장은 오늘(11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자승스님은 “복지관 위탁운영은 불교사회복지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대외적으로 재단의 역량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성 고양시장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관내 복지네트워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보도=임 상 재 기자
임상재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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