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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인명진 목사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반대'

새누리당 지도부가 인명진 목사를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한데 대해 조계종이 우려를 표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조계종은 어제 발표한 입장문에서 "새누리당이 성직자를 끌어들여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는 도구로 이용하는 것이 매우 우려된다"며 "정치와 종교 양쪽 모두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에서 기인한 오늘의 국가적 위기는 민심을 바로 보지 못하고 당리당략에만 편벽된 어리석음에서 비롯됐다"며 "새누리당은 특정 종교 성직자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지금은 어느 때 보다 국민이 화합하고 통합하는 균형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추운 겨울 촛불을 들고 광장에 서서 국가 시스템 회복을 여망하는 국민의 뜻을 엄중히 받들기 바란다”고 희망했습니다. 

보도=남동우 기자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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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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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애 2017-01-21 17:53:51

    목사를 정치에 끌어 들이는 행태에 분노한다.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있다~   삭제

    • 강변 2017-01-20 00:49:21

      불교는 편견에 치우침없이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런데 조계종의 눈에는 촛불은 국민이고 태극기 들고 추운 거리를 행진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국민에서 제외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다. 무엇이 그리 급해서 종단 간부들까지 나서서 조사도 하지않고 판결도 나지 않은 대통령을 하야하라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급진좌파는 빨리 움직이고 큰목소리를 내지만, 민심은 침묵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침묵하던 민심이 표출되면 더 무서운 힘을 발휘하는 법. 기독교가 나라를 점령하고 있을 때 조계종단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삭제

      • 재가 법상 2016-12-24 09:14:30

        장로 이승만, 장로 윤보선, 장로 김영삼, 장로 이명박, 박근혜 가톨릭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책임을 신에게 의지하는 자들이고 나라를 망친자들이다. 이제 집안까지 외도들이 판치는데 불교는 그저 깨달음만 찾고 인연따라 가는것인데 라고 체념하면 분별심은 낮추고 분별력을 증장시키는 붓다의 가르침은 유명무실해 질것이다.
        그렇다면 불교는 지혜의 종교이지만 지금 사부대중은 지혜가 없는 것이고 공부를 잘못한 것이다.
        마하반야바라밀 _()_   삭제

        • 외 솔 2016-12-24 08:25:35

          올바른 판단임
          지금 국정농단의 문제도 사이비 영세교에 빠진 박ㄱ네의 편향된 종교관에서 비릇되었다
          종교인은 종교에만 전념하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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