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품안에서 느끼는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하는 스님.
지금여기 우리스님 오늘은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당 대광사 주지, 천태종 총무 부장월도스님을 만나보시죠.

최근, 책 <소풍 가듯 가볍게>를 출간한 월도스님. 불자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고 있는데요.

마음만 먹으면 인생은 즐거운 소풍길이라는 부제가 책을 펼치기 전부터 기분 좋은 예감을 들게 합니다.

현대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뜻한 조언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월도스님이 주지 소임을 맡고 있는 분당 대광사는 24시간 열려있는 도량을 자랑하는데요. 최근에는 북 카페를 오픈하며 지친 현대인에게 또 하나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빚 탕감 모금 대법회’를 열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악성 사채로 고통 받고 삶을 포기하는 서민을 구제하기 위해 빚 탕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회생 불가능한 시민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습니다.

대광사를 시작으로 종교단체와 성남시 산하기관 등 범사회 연대를 이끌어내며 릴레이 모금활동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창립 15주년을 맞은 성남 대광사. 주지 월도스님은 수도권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심도량으로 대광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오늘도 힘차게 정진하고 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으로 지역 주민이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하나 돼, 진정한 평화가 정착되기 바란다고 하는데요.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스님의 따뜻한 마음이 한줄기 빛이 되는 것 같습니다.

월도스님은 2012년부터 천태종 총무부장으로 대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요. 

청정승가의 천태종 면모를 갖추기 위해 일선에서 함께 역할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태종 2대 종정인 대충대종사를 은사로 수계한 월도스님은 스님의 가르침을 오롯이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끄럽고 번잡한 이 시대.
월도스님의 가르침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같은 위로와 격려의 손길이 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금여기 우리스님 월도스님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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