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혜원이 가수 아웃사이더와 함께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 ‘스쿨 오브 어택’
을 부산정보고등학교에서 열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혜원은 어제 부산정보고등학교 강당에서  ‘스쿨오브 어택’을 열고 청소년 고민 상담, 가수 구자명, 아웃사이더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혜원 이사장 원허스님은 “공연을 통해 미래 희망과 꿈을 키우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잠시 잊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혜원은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스스로 자존감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4월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에 이어 2번째 두 번째 스쿨어택을 진행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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