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국 20주년과 함께 종합 언론사로 한국불교 대표방송을 선언한 BTN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디지털 라디오 울림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24시간 전하고 있는데요. 다음달 10일 개편부터 매일 오전 8시 혜민스님이 전하는 힐링 메시지 <기분 좋은 하루 혜민입니다>등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BTN불교라디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불자들의 동참과 관심으로 제작된다는 것인데요.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울림의 주역을 선언한 서포터즈들의 힘찬 출발 현장을 소개합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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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이어 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음질로 부처님 가르침을 들을 수 있는 BTN의 또 하나의 상징
BTN불교라디오가 올해 전용 앱 ‘울림’을 배포한데 이어 다음달 10일 개편으로 재도약을 선언했습니다.

불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는 BTN불교라디오가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방송제작의 주역을 선언한 서포터즈를 위촉하며 기대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INT-구본일/BTN불교TV 대표이사
(오늘을 시작으로 방송을 통해 부처님 법을 바르게 전하고, 새로운 미디어로서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불교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하는 BTN불교라디오 울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십시오.  )

BTN 구본일 대표이사는 28일 위촉식에서 위광오 전 EBS PD, 이봉중 전 KBS 라디오기술국 감독, 황량 전 KBS 아나운서를 자문위원으로 13명을 서포터즈로 임명하고 감사와 기대를 표했습니다.

전현직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서포터즈 외에도 BTN불교라디오 울림의 성공을 예감하게 하는 또 한 명의 유명인사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BTN불교라디오 신규프로그램 가제 <기분 좋은 하루 혜민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불자들에게 매일 아침 8시부터 한 시간동안 힐링 메시지를 전할 혜민스님도 위촉식에 참석해 축하와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혜민스님/BTN불교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고 싶다라는 요청이 있어서 같이 동참을 해서 저도 자원봉사하게 됐는데요. 앞으로도 열심히 저 뿐만 아니라 일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도와서 좋은 전법 포교를 하는데 다 같이 노력을 합시다.)

지난해 개국 20주년을 맞아 종합미디어 도약을 선언하며 미래비전 실천 첫 번째 과제로 밝힌 BTN불교라디오

개국 이후 올해 전용앱 ‘울림’으로 24시간 법문, 명상음악 등으로  BTN불교TV와 함께 BTN 부처님 가르침을 전 세계로 전하고 있습니다.

BTN불교라디오 ‘울림’은 지역에 따라 주파수를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이나 음질의 차이를 보이는 기존의 라디오와 달리 미래 라디오 형식으로 표현되는 디지털 라디오로 편의성과 깨끗한 음질을 자랑합니다. 

INT-구본일/BTN불교TV 대표이사
(라디오 ‘울림’은 세계 어디에서 언제나 들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송신탑도 필요 없습니다. 채널도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이 들고 계신 그 핸드폰으로 항상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TV를 넘어 라디오까지 개국하며 방송영역을 넓힌 BTN

전용앱 ‘울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24시간 들을 수 있는 디지털 라디오, ‘BTN불교라디오’가 오는 10일 가을개편에서 선보일 다양한 프로그램에 불자여러분의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BTN뉴스 정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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