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실시간뉴스
제28차 WFB 한국총회 폐회

지난 26일 WFB 대표자 회의를 시작으로 개막한 제28차 WFB 서울총회가 어제 오전 진각종 총인원에서 열린 평화포럼을 끝으로 폐회했습니다.

폐회식은 대회 주최측인 진각종의 불교의식에 이어 29차 주최국인 일본의 불교의식으로 시작됐습니다.

서울총회를 주최한 진각종은 복지와 평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대회에서 실천하는 불자상을 정립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자부했습니다.

<SYNC> 회정정사/진각종 통리원장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주제로 열린 서울총회는 불교복지봉사포럼과 평화포럼 등을 통해 온 인류가 더불어 잘 살기 위해 바른 믿음과 참 깨달음으로 실천하는 불자상을 정립하기 위한 데 의미가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면서 회정정사는 진각종의 정신을 세계불자들과 공유하고 인류의 삶을 새롭게 하는데 기여하게 되길 기대했습니다.

판 와나메티 WFB 회장은 고야바시 일본 부회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물질만능주의시대에 정신적인 평화와 사회의 진보를 위해 불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 것이라며 이번 서울총회를 평가했습니다.

<SYNC> 고바야시 스님/일본 부회장(판 와나메티 WFB 회장 대독)
(각기 다른 문화와 관습의 다양성 속에서 다르마의 단합을 보는 것은 항상 힘이 됩니다. 물질주의의 압박과 기술적 변화의 힘에 의해 위협받는 세상에서 불교는 없어서는 안 될 영적인 힘으로서의 존재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채택된 결의안은 영적인 평화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진보를 보장하는 데에도 충실한 불교도의 광범위한 관심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


WFB는 이번 28차 서울총회를 통해 지혜와 자비의 통일을 주제로 하는 것을 결의하고, 위협에 처해있는 세계 환경에 생활 속의 불교 실천을 통해 헌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SYNC> 파드마 요티/WFB 부회장
(우리는 불교도의 삶의 방식은 분별력 있는 일상생활, 이와 동시에 평화, 조화 그리고 관용의 가치를 따름으로써 세계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잘 알고 있는 것을 토대로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한편, WFB는 제29차 WFB 총회를 오는 2018년 11월 일본 나리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대회기를 일본에 전달했습니다.

제28차 WFB 서울총회에 참가한 40개국 대표단 320여명은 폐막식에 이어 세계 유일의 분단국의 상징인 판문점과 도라산전망대를 참관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불교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TN불교TV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