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월드페스트발 in 창원 본선진출자들이 어제부터 이틀간 창원 성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습니다.

러시아, 멕시코, 나이지이라 등 전 세계 16개국 68명 본선진출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성주사템플스테이는 입재식을 시작으로 전각체험, 탑돌이, 선무도체험, 다도시연, 육법공양,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성주사 주지 원종스님은 “성주사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고 본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2016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보도=부산경남지사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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