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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종회, 11월 1일 개원

제207회 조계종 중앙종회 정기회가 하반기 의장단 선출을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보름간 회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어제 의장단과 상임분과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11월 정기회 의사일정과 주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중앙종회는 먼저 이번 정기회에서 16대 하반기 종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분과위원회 배정과 위원장 선출 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어 제206회 임시회 이월안건을 비롯해 내년도 중앙종무기관 예산안 심의와 총무원장 선출 관련 종헌개정안 등 12개 안건을 상정할 계획입니다.

특히 총무원장 선출 관련 종헌개정안은 염화미소법과 직선제특위 안을 함께 상정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열린 총무원장 선출특위에서는 직선제 찬반 여론조사 문항 3개가 확정됐습니다.

여론조사는 10월 한 달간 한국리서치를 통해 전화통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종사를 포함해 법랍 10년 이상 조계종 승려 8500명 중 1000명이 유효표본입니다.

한편 조계종 중앙종회는 최근 서울대 우희종 교수가 출간한 책과 우 교수가 출연하고 있는 팟 캐스트에 우려를 표하고 강도 높은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중앙종회는 우 교수가 불교를 세상에 조롱거리로 만들어 종단과 재가불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있다며 종단 집행부에 조속한 대응을 촉구하는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하반기 의장단 구성으로 시작되는 11월 정기종회는 차기 총무원장 선출을 가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표본이자 시작점으로 관련 종헌개정안까지 다루고 있어 종도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BTN뉴스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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