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과거천년 현재, 미래천년 현재’를 주제로 과거부터 미래까지 이어지는 불교미술의 흐름을 조망했습니다.

불교미술대전은 조각, 회화, 공예 분야에서 30명의 작가가 출품해 아라아트센터의 1층과 2층에 걸쳐 오는 20일까지 44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1970년 불교미술전람회로 시작한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은 2012년부터 공모전과 기획전을 번갈아가며 실시해 신진작가 발굴과 기성작가 활동에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보도=정 준 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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