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한국불교미술협회`新불교미술전`한국불교미술협회`新불교미술전`
불교미술의 현대화를 모색하는 젊은 미술가들의 작품들이 한 자리에서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불교미술협회는 어제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아트스페이스 3층에서 ‘신불교미술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김창균 씨 등 동국대와 한국전통문화학교 등에 출강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6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전통 불교미술에 현대적인 창조를 시도한 작품 2십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조수연 씨의 작품 ‘오방불’은 동서남북 사방과 그 중앙의 다섯 방위에 부처의 형상을 배치해 모든 공간과 시간 속에 존재하는 불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수연 씨는 부처의 형상을 금과 크리스탈로 화려하게 장식하면서도 상이 없는 빈 자리로 표현해 형상을 통해서 부처를 보려는 중생의 마음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금강역사’, ‘천왕도’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김석곤 씨는 불교의 전통적인 도상 위에 직선의 화면분할을 시도해 전통이라는 틀 안에 갇혀있는 현대불교미술의 정체성을 작품 속에 담았습니다.


이외에도 고승희씨가 만다라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권지은씨가 전통적인 불교 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면서 종교와 예술의 교차점을 모색하는 불교미술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TN불교TV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