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녹화 중 뇌경색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해 치료를 받은 불자 방송인 선우용여 씨가 부처님 가피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며 BTN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안부를 전해왔다. 

BTN 신행상담 가피를 진행하며 승려복지회 승보공양운동 홍보대사 등으로 활발하게 신행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불자 방송인 선우용여 씨가 23일 뇌경색 치료를 잘 마치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우용여 씨는 어제 BTN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초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잘 마쳐 현재 일상에 문제없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며 부처님 가피 덕분이라고 걱정해준 불자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감사의 뜻도 전했다.

이어 “병을 초기에 발견해 가볍게 앓고 빠르게 회복 할 수 있었던 것은 부처님께서 앞으로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고 관리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불자 여러분들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덧 붙였다.

SYNC-선우용여/불자 방송인(BTN 신행상담 ‘가피’ 진행자)
(부처님의 가피라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건강하다고 자부하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가볍게 병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부처님께서 이런 작은 병을 약으로 삼고 살라고 제게 주신 가피라고 생각하니까 더 고마웠어요. 제가 지금 말할 수 있고, 걸을 수 있는 것 모두 부처님 가피라고 생각해요.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 걱정 마시고 저를 본보기로 BTN시청자 여러분들도 부처님 말씀대로 늘 겸손하게 건강을 자주 돌보시기 바랍니다.)

보도=이 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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