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의 참모습, 청정한 마음을 찾기 위해 끝없이 수행 정진하고 계시나요?
행복한 불서 오늘은, 참 나를 찾아 영원한 행복과 대자유를 찾을 수 있는 대행스님의 수행 법문과, 스님의 원력을 느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대행스님의 생활 속 참선 수행 시리즈 12번째 책 <잘 돼야 돼!>입니다.

책은 대행스님이 2001년 3월, 정기법회에서 설한 법문을 영역해 한글 원문과 합본으로 담아냈습니다.

대행스님의 참선 수행 시리즈 12번째는 임신, 태교, 출산에 맞춰 그 순간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처하는 방편들에 대해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 스님은 지금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럽더라도, 우리가 분발해 이 한생에 마음공부를 해서 세세생생 자유롭게 살아가는 마음을 낼 수 있길 바란다고 책을 통해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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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졌으되, 가진 적 없는 수행자들의 ‘물건’
그 ‘물건’을 통해 배우고, 깨닫고 반성해 나아가는 정신을 담은 책 <스님의 물건>입니다.

책은 조계종 원로의원 월서스님을 시작으로 10여 스님과 재가자 두 명의 물건을 소개하며 불연, 사제간의 인연, 수행, 포교, 신념과 원력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생명이 있는 것, 생명이 없는 것.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 물건들로 인해 승가의 구성원으로 또 재가불자로 살아온 길목에 경책이 되고 귀감이 됐던 존재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수행자들의 ‘물건’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수행 정진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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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오롯이 품고 있는 책 <지리산 암자 기행>입니다.

책은 저자가 10년 넘게 지리산 암자 50여 곳을 모두 탐방하며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품고 있는 23곳의 암자를 배경으로 ‘참나’를 구하는 고요한 자유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번다한 세계 바깥에 자리한 지리산 암자에서 불어오는 담박한 풍경 소리를 책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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