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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스님 탄생 800주년 맞아 대규모 축제 열려일연스님 탄생 800주년 맞아 대규모 축제 열려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스님의 탄신 800주년을 맞아 일연스님의 업적과 삼국유사의 가치를 재조명해보는 대규모 기념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일연스님이 주석하며 삼국유사를 저술한 곳으로 알려진 경북 군위 인각사는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경상북도 군위군과 함께 일연스님의 탄신일인 오는 7월6일부터 입적일인 8월1일까지 한달에 걸쳐 은해사와 인각사 일대에서 ‘일연선사 탄신 800주년 기념 민족문화대제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삼국유사에 담긴 일연스님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제전에서는 국제학술대회, 산사음악회, 삼국유사 탐방여행, 템플스테이, 불교문화대전, 불교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각사는 일연스님 탄신 800주년을 맞아 2004년부터 추진 중인 보물 428호 보조국사비 복원불사를 올해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보조국사비는 일연스님의 일대기를 기록한 비문으로 1295년 일연스님의 제자 청분스님에 의해 건립됐으나 무분별한 탁본 등으로 인해 상당부분 훼손된 상태입니다.


인각사는 7월까지 보조국사비 복원을 마무리해 일연스님 탄신일인 7월6일 제막식을 봉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인각사는 “일연스님의 탄신 800주년을 맞아 민족정신을 회복하고 우리민족이 화합과 안정을 이룰 수 있는 전환점을 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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