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5년 3월 1일 첫 전파를 발사한 이후 10년 동안 영상포교를 선도해 온 불교텔레비전이 미국전역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됩니다.




오는 2월 3일부터 미국전역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불교텔레비전은
특히,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한국불교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불교TV 미국 전역 실시간 방송은 오랜 동안 미국 현지의 우리교민들은
물론, 미국인들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성 조사 등을 거쳐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한달 여의 시험방송 끝에 결정됐습니다.




특히, 동양사상의 정수인 한국불교에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위성플랫폼 사업자인 아이스카이컴과 계약을 체결한 불교텔레비전은 미국 500대 기업 중의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9개의 위성방송을 보유한 에코스타 커뮤니케이션의
디쉬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한국불교문화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방송을 송출하게 된 것입니다.




불교텔레비전 대표이사 회장 성우스님은 "이번 미국 전역 실시간 방송이
한국불교의 올곧은 수행가풍을 전달함으로써 한국불교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할 것" 기대하면서 "불교텔레비전이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법음을 전하는 영상포교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더욱 열심히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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