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총림 해인사에 국내 체류중인 국외 주요인사들이 방문해 템플스테이등 산사의 하루 만끽했습니다.
Elizabeth Bertagnoli 오스트리아 대사, Urs Geber 공동경비구역 JSA 스위스 장군, Maderine Reding 스위스 대사 부인이 지난 7일 해인사 퇴설당을 방문해 방장 원각스님, 주지 향적스님과 차담을 나누고 대적광전, 장경각등 전각을 둘러봤습니다.
경내를 둘러본 일행은 이후 저녁예불, 공양등 본격적인 템플스테이에 참여했습니다.
Elizabeth Bertagnoli 오스트리아 대사, Urs Geber 공동경비구역 JSA 스위스 장군, Maderine Reding 스위스 대사 부인이 지난 7일 해인사 퇴설당을 방문해 방장 원각스님, 주지 향적스님과 차담을 나누고 대적광전, 장경각등 전각을 둘러봤습니다.
경내를 둘러본 일행은 이후 저녁예불, 공양등 본격적인 템플스테이에 참여했습니다.
방장 원각스님은 인사말을 통해'해인사는 한국불교의 법을 대표하는 종찰입니다. 부처님의 법은 지혜와 중도를 강조합니다. 법은 세상 어디에도 적용되는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좋은 깨달음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고 환영했습니다.
이번방문은 해인사등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에 평소 관심을 기울여 온 국외 주요인사들의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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