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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 금강경독경 재가안거 현장

불기 2559년 하안거 해제를 앞두고 울진 불영사에서는 재가 불자들의 독경소리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묵언은 기본이고 오후 불식과 금강경 독경 3일 정진을 25년째 이어오고 있는 수행현장을 신형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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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거 해제를 하루 앞두고 새벽부터 설법전에는 신도들의 낭랑한 독경이 울려 퍼집니다.

천축산 울진 불영사는 하안거의 원만한 회향을 위해 재가자들이 함께 3일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25년째를 맞는 하안거 해제 3일기도 입재식에는 불영사 회주 일운스님, 주지 여덕스님과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INT> 일운스님 / 울진 불영사 회주
( 3일 수행을 통해 산문을 열고 신도들과 스님들이 함께 회향하는 걸로 ... (금강경독송은) 우리가 남북통일을 앞당기고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를 염원하는 기운을 담아서 ... )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금강경독경은 3일간 총 21번을 독송합니다.

묵언은 기본이고 오후는 불식으로 몸과 마음을 비웁니다.

일상에서 쌓였던 근심은 시원하게 흐르는 불영계곡의 물소리와 함께 어느새 흘러갔습니다.

<INT> 최경애 / 포항시 해도동
( (포항에서) 십 년째 불영사를 오고 있습니다. 포항에도 절은 많지만 불영사까지 오는 이유는 우리 스님들과 도량이 너무너무 행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 )

불영사는 하안거 회향을 맞아 진신사리까지 이운하고 대가람으로 사격을 갖춰갈 예정입니다.

비록 3일간 시간은 짧지만 내 가족, 친구들부터 부처님으로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뜨려는 수행의 열기가 도량에 넘쳤습니다.

 BTNNEWS 신형섭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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