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관음사가 어제 법화경 사경 봉안법회와 일우스님 신간 출판기념회를 봉행했습니다.

주지 일우스님과 사경 동참 신도 오백여 명은 두차례에 걸쳐 사경한 법화경을 33관음에 봉안하고  3차 사경본은 주불인 관세음보살과 천수천안관음에 봉안할 예정입니다.

일우스님은 “부처님을 믿는 확고한 믿음이 불성의 주춧돌로 강조했으며 스님의 저서 ‘믿음’ 을 관세음보살전에 봉정했습니다.

<믿음>은 법화경 가르침을 재해석한 ‘법화정법, 지금 나의 삶이 ...’에 이어 BTN 법문 ‘붓다의 길을 가다’를 정리해 엮었습니다.

대구 성관음사 법화경 사경봉안 및 출판기념회는  4월4일 낮 12시 삼십분 방영될 예정입니다.
보도=대구경북지사 신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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