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지도자 네트워크 불교포럼이 어제 조준희 YTN 사장을 초정해 올해 첫 조찬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준희 사장은 ‘변화의 중심에 서라’는 주제로 능동적인 생각과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조준희 사장은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떠나야 바다에 이른다’는 화엄경 구절을 들어 “현재의 편안함을 경계하고 끊임없이 불편한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강연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종책특보단장 정념스님, 김동건 불교포럼 상임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보도=임 상 재 기자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