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진여원 부산정사와 한국교수불자회가 ‘진여와 열반’을 주제로 ‘2015 학술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진여원 부산정사는 어제 한국교수불자회와 공동으로 ‘진여와 열반’을 주제로 열반경 속에 녹아든 자비실천행의 정신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재단법인 진여원 총본산 국제부장 시타라 미노루  스님은 “진여원을 창시한 이토신죠의 불성사상이 한국 불자들에게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교수불자회 최용춘 교수의 ‘한국에서 진여원의 사상과 수행 활성화에 대한 소고’ 발표에 이어 충북대 김용환 교수 등이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오용만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