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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다시 자리한 한마음선원 청년불자

한마음선원 전국 지원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행스님의 법향을 되새겼습니다.
2000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만든 자리라고 하는데 내년부터는 매년 10월 셋째 주 일요일 전국청년연합법회를 정기적으로 봉행할 계획입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한마음선원 전국 지원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마음선원은 19일 안양 본원에서 전국청년연합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모임을 중단하다 14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 겁니다.

법회에는 부산ㆍ광주ㆍ제주 등 전국 15개 지원 청년회원 500여명과 전국 지원장 스님을 비롯해 20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습니다.

헌화, 영상 법문, 청년회 발자취 영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 법회에서 한 청년회원이 대행스님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박하정/ 안양 본원 청년회 회원
(지금은 먼발치에서도 스님을 뵐 수 없지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 반드시 찾고자 하는 그 마음,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합니다.)

한마음선원 청년회는 1980년 7월 창립한 뒤 국내 사찰 최대 규모의 청년회로 발돋움했습니다.

혜수스님/ 한마음선원 재단 이사장
((대행스님께서) 또 여러분들이 같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우리들이 가야할 공부길이고...)

매년 부처님오신날에 열리는 연등회에 연등을 출품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둬, 규모와 결집력을 자랑했습니다. 

김희나/ 안양 본원 청년회 회장
(큰스님이 안 계신 요즘에도 청년들도 열심히 정진하고 있고 열심히 마음내서 공부하는 모습들을, 다시 한 번 뭉쳐서 발심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

내년부터는 매년 10월 셋째 주 일요일 전국청년연합법회를 봉행할 계획입니다.

법회 뒤 청년회원들은 각 조별로 모이는 담선법회를 통해 지원의 상황과 개인의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했습니다. 

이어 대행스님이 주석했던 서산정을 참배하고 스님의 법향을 마음 깊이 되새겼습니다. 

BTN뉴스 남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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