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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어린이 템플스테이 다양

대구.경북 지역 사찰들도 일제히 어린이를 위한 템플스테이문을 활짝 열었

습니다.
대구에서 신형섭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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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숙하던 법당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로 시끌벅적합니다.

도심 가운데 자리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대구큰절에서는 26일 1박2일간

어린이를 위한 ‘특급썸머캠프’가 열렸습니다.

빌딩법당 전체가 놀이터가 됩니다.
170명의 아이들이 학년별로 특별간식을 나눠먹고 UV 단주만들기, 물풍선게

임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부처님의 품안에서 마음껏 뛰어놉니다.

미공스님 /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어린이 법회 법사
( 요즘 아이들과 불교는 너무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고 친근하

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실제로 좋아하는게 무엇인가. 그리고 사찰에서 그것

을 얼마나 해줄수 있는가...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놀면서 불교를 알아갈

수 있도록. 불교에 대한 거부감이 없도록(기획했습니다.) )

성주 심원사는 가야산이 어린이들을 맞이합니다.

전국 사찰로는 처음으로 국가 인증을 받고 숙박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심

원사도 지난 27일부터 3박4일간 ‘검정고무신 동심체험’ 템플스테이를 열

었습니다.

가야산 생태학습, 팔만대장경 답사, 별빛달빛 캠프파이어등 자연과 어우러

진 프로그램들이 특징입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오색 소금을 담아 완성해 가는 만다라를 보는 아이들의

표정을 금새 진지해 집니다.

신지웅, 신재웅, 박정훈 / 대전시 관평동
( (아침엔) 가야산 등산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맡아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스님이 물에 빠뜨려서 물귀신이 될뻔했습니다. 아주 시원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수잔 / 말레이시아 페낭섬 교포
( 이번이 첫 템플스테이 참가입니다. 어제 처음 왔을 땐 낯설고 두려웠지

만 .... 만약 처음 템플스테이 참가를 원하고 있다면, 두려워 말고 도전해

보세요. )

16교구본사 고운사는 26일부터 ‘마음 바로보기 행복명상’ 초등학생 여름

수련회를 열고 전통 발우공양체험, 사찰음식 문화체험, 행복명상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예천사암련도 지난 25일 어린이 여름불교학교를 통해 2박3일간 찬불가 율

동, 수영장 물놀이, 캠프파이어등 활동적인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

올해 대구.경북의 여름은 사찰들의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천진불

들의 웃음이 가득할 것입니다.

BTNNEWS 신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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