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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저서 공부하며 방한 준비

서울 조계사에서 달라이라마 방한 추진 선포식이 열린 이후 전국으로 열기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방한을 마냥 기다리지 않고 저서를 공부하며 그날을 준비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남동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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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법학관 좌선실에 명상 음악이 흐릅니다.

정각원 교법사 마가스님의 지도로 자비명상이 시작됩니다.

몸과 마음이 이완되면서 얼굴에서 미소가 번집니다.

명상 시간이 끝나고 마가스님의 손에 책이 한권 들려 있습니다.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달라이라마의 행복론〉입니다.

이 책은 명상과 예화, 불교와 심리학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매일 겪다시피 하는 우울과 분노 등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보여줍니다.

〈달라이라마의 행복론〉을 공부하기 위한 모임이 시작됩니다.

INT-마가스님/동국대 정각원 교법사
(달라이라마 존자님이 오실 때까지 기다릴게 아니고, 우리가 먼저 그분의 가르침을 체득하고 몸소 행한다면 그분이 오신 것과 진배없다는 생각에 행복론을 공부하게 됐습니다.)

공부 모임은 〈행복론〉 한 챕터를 읽고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모여 서로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행복론〉 공부가 끝나면 〈용서〉, 〈마음 길들이기〉 등 또 다른 달라이라마의 저서를 공부할 계획입니다.

INT-허성자
(원망이 쌓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왜 나는 이럴까. (원망을) 버리려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스님의 (달라이라마) 행복론을 듣고 분노와 고통을 버려야 되겠다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INT-박수진
(달라이라마의 말씀 중에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고요, 모든 중생들이 간절히 원하니까 꼭 한번 방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달라이라마 방한 추진 선포식이 거행된 뒤, 달라이라마에 대한 관심과 방한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BTN뉴스 남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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