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가, 조직정비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06년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장기기증결연사업과 헌혈지원사업, 환자지원등의 주요사업과 대외 연대사업을 내실있게 진행해 온 생명나눔실천본부가 강남석 전 군승단장을 신임사무총장에 임명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06년 사업계획은 기존의 주요 사업을 계속 진행하면서, 국가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음악회와 장기기증자 천도재등 각종 행사 및 캠페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강남석 신임사무총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입적하신 법장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주요사업인 장기기증 결연사업과 헌혈지원사업등을 체계적이고, 폭넓게 진행하고, 불우환우를 위한 치료비지원도 꾸준이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앞으로 각 시 ? 도 별로 지부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전국에 생명나눔실천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2005년 장기기증희망자 3000명 접수를 목표로 사업을 벌여, 3500명이 접수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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