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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불스님의 ‘달마도 초대전’‥수익금 전액 도서기금30일부터 동국대 중앙도서관서 열려

월불스님이 그린 달마도도 관람하고, 또 작품 판매 수익금이 불교종립대학인 동국대 중앙도서관의 도서기금으로 전액 기부되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달마대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월불스님의 달마도 초대전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달마도 전시를 통해 불교문화 전파와 선수행의 대중적 확산 등을 위해 기획됐다.


△월불스님의 달마도.

특히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이 전액 동국대 중앙도서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서기금으로 기부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불교종립대학으로서 국내 최대의 불교학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 스님은 “전시된 작품 판매 수익금을 모두 동국대 중앙도서관 도서기금으로 희사해주시기로 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깨달음의 순간을 일필휘지로 그려내고 있는 월불 큰스님의 달마도 초대전에서 많은 분들이 원력 높은 구도자의 정신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월불스님의 ‘달마도 초대전’ 개막식은 30일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월불스님은 1952년 오대산 월정사 수도원에서 지월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55년 경남 금정산 범어사 강원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해인사 강원을 수료하고, 팔공사 선본사(갓바위) 주지를 역임했다.

1983년 고승선서화전에 초대 작가로 출품하고, 2012년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어린이 청소년 포교기금 마련 불화초대전을 가졌다.

하경목 기자

하경목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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