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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스님이 들려주는 인과(因果)출가 전 인연담 통해 '인과'의 중요성 강조

“행복은 선업을 짓는 그 순간, 공덕을 짓는 바로 그때 다가온다. 그것이 바로 인과(因果)의 도리이다.”

전 불교상담개발원장 정덕스님(인과선원 분원장)은 지난 12일 오후 5시 하림각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정덕스님이 들려주는 인과(因果)>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정덕스님이 들려주는 인과(因果)>는 정덕스님의 출가 수행자로서 수행정진이 아닌 출가 전의 인연담을 풀어 놓은 책이다. 그 인연담을 통해 ‘모든 것은 나 자신에서 비롯한다는 인과의 중요성을 깨달아야한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또 스님은 책을 통해 중생제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마음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구하고 알려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수행자는 우주 속의 나를 보는 전체적인 삶을 살고 상대방이 악한 마음으로 다가오더라도 참회하는 마음으로 바뀌도록 인도해야한다는 수행자의 바른 삶을 전한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법진스님, 명우스님, 일면스님, 지원스님, 주호영 의원, 이기흥 신도회장 등 내빈과 사부대중 8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덕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대덕스님들과 대중들에게 대중공양을 올리는 것이 내 서원이었는데 출판기념회를 핑계 삼아 그것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참가한 사부대중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나의 80년은 이웃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아주 행복한 여정이었다”며 “불교의 가치는 중생들의 고통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기쁨으로 충만케 할 때 더욱 빛난다.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는 불자라면 고통대신 기쁨으로 기득한 삶, 욕망보다는 발원으로 회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은 축사에서 “정덕스님의 출판기념회와 팔순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스님은 어디서나 웃는 얼굴로 대중과 화합을 하신다. 남녀노소, 출?재가 관계없이 대중을 포섭하고 갈등과 모순이 발생할 때는 다독거리면 화합시키는 최고의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고 밝혔다.

또 “스님께서는 아직도 잠을 줄여가며 이웃을 위해 항상 기도하신다”며 “스님께서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며 이웃을 위한 삶을 이어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이밖에도 호계원장 일면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 전국비구니회장 명우스님,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 이기흥 중앙신도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진 등 사부대중 800여 명이 참석해 정덕스님의 생신과 출판을 축하했다.

하경목 기자

하경목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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