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가 병술년 새해를 맞아 공불련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최근 발표하고 조직발전에 적극 나섰습니다.


공불련은 로드맵 실천을 위해 ‘참여하는 공불련, 하나되는 공불련’이라는 비전을 정하고 공불련 활성화 4대 중점 추진목표로 △모두가 하나되는 인드라망 완성 △다함께 참여하는 삼보정재 구축 △불국정토를 향한 법회와 포교활동 강화 △내실있는 정진과 수행활동 강화 등을 설정했습니다.


공불련은 지난해 10월2일 제4대 회장으로 성윤갑 관세청장이 취임한 이래 각 단체 대의원들을 중심으로 ‘공불련 활성화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로드맵 작성을 준비해 왔습니다.


공불련은 ‘1기관 1불자회 갖기 운동’을 전개해 아직 불자회가 없는 기관에 불자회가 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정부종합청사내 법당 건립에 주력하는 한편 법회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공불련은 “출범 5주년을 맞아 불자회 290여개, 회원수 2만명으로 성장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불완전한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조직발전을 위한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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