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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불자’ 진종오 2관왕 기원부모 29일 춘천 삼운사 찾아

춘천 삼운사(주지 도웅스님)는 29일 오후 8시 2012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번째 금메달 주인공인 진종오 선수의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법회를 열고 진 선수의 메달 획득 축하와 더불어 2관왕 달성을 기원했다.


△2012런던올림픽 남자공기권총 10m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진종오 선수 부모가 29일 춘천 삼운사를 방문, 8월 5일 열리는 50m 공기권총 부문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도웅스님은 이날 “천태불자 진 선수가 금메달을 얻은 것은 그만큼 피나는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며 “마음을 차분히 모아 다음 경기 때도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축원했다.

진 선수의 부친인 진재호 씨와 모친 박숙자 씨는 “종오의 이름을 절에서 지었다. 지금껏 싫은 소리 한번 듣지 않았을 정도로 바르게 자랐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배운 곧은 성품이 금메달을 얻도록 도와준 것 같다”고 말했다.

진종오 선수는 현지시간 28일,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 기지 내 올림픽 사격장에서 펼쳐진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총점 668.2(예선 588, 결선 100.2)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8월 5일에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50m 권총 부문에 출전해 2관왕을 노린다.

최동진 기자

최동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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