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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 대표단 철수‥매우 이례적, 대단한 결례집행위 오늘 공식입장 밝힐 예정

[여수=WFB 한국대회] 티베트 망명정부 불교대표단의 WFB 한국대회 참석을 반대하며 무례를 저질렀던 중국불교 대표단이 대회장에서 전원 철수했다.

한국대회 집행위원회(위원장 진옥스님)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불교 대표단 20여 명 전원이 오늘 아침 6시50분께 부산 주재 중국 영사관에서 보낸 미니버스편으로 숙소에서 모처로 떠났다. 남은 한국대회 일정을 보이콧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대회 중 이탈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대단한 결례라는 지적이 일고 있어 한국대회 집행위원회와 WFB본부의 입장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제 티베트불교 대표단이 개회식에 참석한 것을 트집잡아 중국불교 대표단은 개회식에 불참했다. 이에 대해 중국불교 대표단의 한 관계자는 "해줄 말이 없다"고 답했다.

WFB본부 핵심인사는 중국불교 대표단의 행태에 대해 "본부는 대회 진행을 할 뿐"이라며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한국대회 집행위원회는 오늘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여수=이은아 기자

이은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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