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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사, 일제하 불교관련 자료전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군산 동국사에서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과 불교를 침탈했던 상황을 생생히 보여주는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동국사는 경내 대웅전에서 ‘일제 강점기 치욕의 역사 유물전’을 열고, 일본 운상사 주지 이치느헤 쇼고스님이 기증한 유물과 희귀자료 1백여 점을 22일까지 전시합니다.

동국사 종걸스님은 “일제의 국권 침탈에 대해 참회한다는 쇼고스님의 진정성을 받아들여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에는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동국사 전신인 금강사 창립 인가 서류를 비롯한 조선총독부 불교관계 자료, 전투기 헌금 납부자 명부, 31본산 사찰 사진첩, 조동종 사찰에서 참배를 강요했던 황금도금 전사자 위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도=광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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