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연의 청정함을 깨우쳐,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정운동추진위원회가 청정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위원회의를 가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대한불교진흥원 다보원에서 개최된 청정운동 추진위원회의에는, 송석구 전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김규범 전 대한불교청년회장, 권기종 동국대 명예교수등 30여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송석구 청정운동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청정운동은 불교의 생활화를 위해 96년부터 시작해 현재에 이르게 됐다”고 말하고, “여러가지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오늘 이 자리에서, 많은 발전적인 애기를 해줬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청정운동 실천본부는 지난 3월 발족해, 지금까지, 화엄경 보현행원품을 바탕으로, 매일 8가지 실천덕목 정하고, 지난 4월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청정운동의 취지 설명과 동참을 호소하는 전국순회법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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