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남불교대학 관음사가 제 3기 단기출가학교를 개최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참 나를 찾을수 있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 영남불교대학 관음사 4층법당에서 봉행된 입제식에는, 영남불교대학 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17명의 단기출가생들이 연비와 의발전수, 삭발의식을 봉행하고, 오는 8월 8일까지 21일간 단기 출가 수행자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영남불교교대학 관음사 회주 우학스님은 법문을 통해,
“이번 출가학교가 자신의 인생에 방향을 바꾸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강한의지를 가지고, 서로가 도반이자 동기라는 생각으로 한명의 낙오자없이 21일간의 출가생활을 마쳤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영남불교대학 관음사 제3기 단기출가학교는 불교경전공부를 비롯해, 예불, 반야심경, 3000배 정진기도, 그리고, 경주 감포도량 무문관을 찾아 2틀간의 체험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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