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간,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무 첫 날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센터에 있는 어른신들의 뜨거운 환영박수를 받으며, 센터를 시찰했습니다.


평소, 노인취업문제에 관심이 많았다는 오시장은, 직접 노인취업훈련센터를 둘러보고, 식당, 체력단련실, 강당 등을 둘러보며,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잡으며, 앞으로, 시정업무에 충실하겠다며 인사했습니다.


서울 노인복지센터 관장 지완스님은 “노인들의 취업문제와 취업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센터의 노인취업훈련에 힘을 더하겠다고 오시장에 전했습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사말에서, “시장 업무 첫날, 이렇게 행복하신 어르신들을 방문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 시정업무를 충실히 해, 편안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오시장의 서울노인복지센터 방문에는, 조계사 주지 원담스님을 비롯해,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지완스님, 김충용 종로구청장등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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