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국제선센터(주지 현조스님)는 22일 전통 절기인 동지를 맞아 자원봉사팀들을 중심으로 팥죽 800인분을 준비 ‘동지팥죽 자비나눔 대중공양’을 실시했다.
국제선센터는 22일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양천경찰서 전·의경 부대를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팥죽 나눔 공양을 진행했다. 동지팥죽 자비나눔 대중공양은 양천경찰서 불자회인 양불회와 함께 진행했다.
 △국제선센터 자원봉사팀은 22일 전통절기인 동지를 맞아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팥죽 나눔공양을 진행했다. |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팥죽을 나눠주고 있는 국제선센터 지역법회 간사 및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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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센터 총무국장 탄원스님이 팥죽을 먹고 있는 전·의경들과 대화하고 있다. |
 △국제선센터는 22일 양천경찰서 불자회 양불회와 함께 양천경찰서를 찾아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
하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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