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가 세계화에 발맞쳐, 해외 교류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한국불교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울 도선사는 지난해 11월 27일 6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캄보디아에 있는 라자보사원을 방문해 ‘한국-캄보디아 우호기원, 왓 라자보 전산실’을 개관했습니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하게 캄보디아 지원사업을 전개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17일 중국 성서성에 있는 법문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한중불교 교류에도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리고, 서울 능인선원도 수만여명의 인명을 앗아간 파키스탄 대지진의 피해복구를 위해, 오는 7월 8일부터 17일까지 9박10일 동안 파키스탄 지진 최대피해지역인 발라코트로 가 구호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능인선원 부설 YBA(Young Buddha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이번 방문은 여름캠프를 겸해 여자 초등학교 개원과 물탱크, 정화조설치, 의료구호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능인선원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파티스탄 대지진 사태후,
지난해, 12월 구호사업을 벌인 이후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

지난 2월에 발라코트지역 교육당국과 협의해 읍소재지인 카와이에 초등학교 2개소 건립을 약속했고 지난 4월남자 초등학교를 건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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