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분 62억원 전액 보전문화부, 한나라당 건의·장관 지시로 관광진흥개발기금 활용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85억원에서 올해 123억원으로 62억원 삭감된 템플스테이 예산을 관광진흥개발기금에서 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광부의 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6-7월에 관광진흥개발기금의 운용방안에 대한 변경심사가 이루어진다”며 “이번 템플스테이 예산 보전 역시 이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템플스테이 예산의 보전 논의가 이루어진 시기에 대해서는 “올 초부터 기획재정부와 한나라당의 건의가 있었고, 정병국 장관의 지시시항도 있어 구체적으로 검토하게 됐다”고 말했다.

종단과의 협의 부분에서는 “조계종과 협의를 별도로 진행한 것은 아니며 문광부 자체적인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관광진흥개발기금에서 보전되는 지원액에 대해서는 “올해 삭감된 62억원 전액이 보전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총무원 기획실 관계자는 “우리도 공식적인 얘기를 들은 바는 없어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예산 삭감 후 추가 보전 하겠다던 한나라당의 의중이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

김동수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