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는 28일 일본 도쿄 고교쿠지( 護國寺)에서 지진해일 희생자 천도재를 봉행한 데 이어 29일 열린 특별법회에서 법문을 했다.
또 기자회견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다람살라의 정치적인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중국에 대해서는 여전히 정치, 언론,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천도재와 특별법회, 인터뷰 모습을 사진으로 재구성했다. BTN불교TV는 달라이라마의 일본 일정을 동행 취재했다. 사진=도쿄 조용수 기자 [편집자]
 △기자회견 중 질문에 답하는 달라이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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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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