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단
태고종 영산재 세계로

<태고종 영산재 세계로>

영산재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재 등재 2주년을 맞아 사회적 문제 해소와 세계평화를 발원하는 '영산회상-니르바나'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특별 기획공연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이지혜 기잡니다.
-----------------------------

영취산에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중생 구도를 위해 설법하는 모습을 '악,가,무'로 재현한 영산회상!

지난 23일 국립극장에서 90분 동안 울려 퍼진 '영산회상-니르바나' 공연은 유네스코 대표 무형문화유산답게 한국불교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태고종 총무원과 중요무형문화재 제52호 영산재보존회가 주최한 이번 특별공연은 서해교전과 천안함 피격에 이어 구제역 파동, 일본 대지진 참사까지..

국내외의 참사로 목숨을 잃은 이들의 영혼을 달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습니다.

특히 오는 7월 세계평화 기원을 위해 열리는 '이스라엘 초청공연'을 앞두고 시연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sync-법현스님/태고종 문화종무특보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 설법으로써 일체 중생 모두 깨달음을 성취하고자 이 영산재를 기획한 것이고 이 영산재는 이스라엘에서 초청받아 한국의 1700년동안 이어온 '악, 가, 무'를 종합예술로써 90분동안 꾸며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에서 공연하게 됩니다.)

한국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로 구성된 '영산회상'

2500년 전 인도 영취산을 재현해 일체중생의 깨우침을 얻기 위해 발원하는 범패 짓소리, 업을 정화하는 의식인 감로탱화 조전무, 고통 받는 중생들을 위한 홍고,법고 춤,등춤과 범패 회향의 향연을 거쳐 세계평화와 인류의 화합을 위한 니르바다 모듬북 등은 불보살의 가르침을 이야기해줍니다.

이번 시연회에서 관객들은 재난, 테러, 각종 사회폭력에 맞서 현대에 계승. 보존된 영산회상의 정신을 돌아보고 한국불교문화예술의 장엄함으로 영산재의 세계화를 염원하기도 했습니다.

sync-아하론 솔로몬/이스라엘 카미엘 세계 무용축제 위원장
(이 시연회를 보고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서 한국인들과 한국불교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한국불교문화를 널리 알리고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영산회상'

앞으로도 수많은 국제무대 진출로 자랑스러운 우리문화유산의 가능성과 우수함을 확인시켜 줄 것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TN불교TV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