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잡지 《맑은소리 맑은나라》를 발행하며 지역포교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윤희 씨가 사찰탐방을 통해 불교의 소리 없는 소리, 모양 없는 모양을 앵글에 담아 작은 전시회를 통해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지난 17일, 부산 국제신문사 제2전시실에서 열린 김윤희 작은 사진전 개관식에는 부산불교사회복지기관협의회 회장 혜총스님 대전 만불선원 진철스님, 통도사 극락암 명정스님, 부산 관음사 지현스님, 혜원정사 원허스님, 일념장학회 이대원행 이사장 등 사부대중 2백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서 월간 《맑은소리 맑은나라》김윤희 대표는 "피사체에서 생명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앵글에 담긴 모든 것을 사랑하며 또한 그곳에 부처님의 아름다운 가르침이 숨쉬고 있어 환희롭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윤희의 작은 사진전은 오는 21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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