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불서들을 소개하는 <이 주의 불서> 순섭니다.
도서출판 아롬미디어에서 나온 <하루 108배, 내몸을 살리는 10분의 기적>과 도서출판 민족사에서 나온 <마음 깨달음 그리고 반야심경>, 도서출판 학고재에서 나온
<물 속을 걸어가는 달> 이 세권의 책을 ㅇㅇㅇ가 소개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서출판 아롬미디어에서 나온 <하루 108배,내 몸을 살리는 10분의 기적>입니다.
이 책은 한의학박사 김재성 씨가 쓴 책으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료하는 수련법
108배에 대해서 담고 있습니다.




막역한 친구가 당료로 쓰러진 뒤 108배로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지켜본 저자는 한의사로서 ‘절’이 가진 운동의 효과와 의학적 치료성을 분석하고,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108배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10분!
이 10분이 병든 몸와 마음에 주는 기적같은 힘을 자신은 물론 환자들을 통해 확인한 저자는 절하는 방법을 바꿔가며 운동법으로서 가장 좋은 절 동작도 일러주고 있어 독자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108배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다음은 도서출판 민족사에서 나온 <마음 깨달음 그리고 반야심경>입니다.
이 책은 불교경전총론을 운영하며 사이버 불사를 통해 한국불교의 정법을 실현하고 있는 성법스님이 현 불교에 대한 보기 드문 비판과 대안을 역설하면서 반야심경의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 반야심경 해설서입니다.





성법스님은 이 책을 통해서 마음으로 물질을 제대로 보고 제대로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또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유머넘치는 일화와 현대적 감각의 독특한 촌철살인의 인용문들이 읽은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서출판 학고재에서 나온 <물 속을 걸어가는 달>입니다.
신비로운 풍문에 휩싸인 온갖 이적의 주인공이자 근세의 뛰어난 선지식 수월스님.
이 책의 저자인 김진태 씨는 우연히 선열과 법음이 가득 찼던 수월스님의 이야기를 듣고 감명을 받아 수월스님의 순례행의 자취를 찾아나섰고, 그 순례행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습니다.





이 책속에는 수월스님에게 법호를 주고 깨달음의 길로 인도해준 경허 선사와 수월스님에게 가르침을 받기 위해 목숨을 걸고 찾아온 청담,
금오선사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어 뜨거운 구도 열정과 법연의 엄숙한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불교 용어에 대한 주석과 자료사진을 담아 독자들로 하여금 수월스님의 성스러운 삶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지름길이 되어 줍니다. 이 주의 불서 ㅇㅇ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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